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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배열을 둘로 분할하고 분할한 배열을 재귀 호출로 정렬하여 하나의 배열로 만든다는 점이 합병정렬과 비슷하지만, 좌/우를 균등분할하는 것이 아니다. pivot(기준 원소)을 선정하여 pivot보다 작은 원소는 모두 왼쪽 배열로, 크거나 같은 원소는 모두 오른쪽 배열로 가도록 분할한다.* 위의 이미지에서 검은색 배경의 숫자가 pivot 특징▪ 불안정 정렬▪ 비교 정렬(값 비교에 기반한 정렬 알고리즘)▪ 재귀 호출이 한번 진행될 때마다 최소한 하나의 원소는 위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끝나는 알고리즘이라는 것을 보장 가능 흐름① pivot 선정② [분할] pivot보다 작은 원소들이 앞에 오고, 뒤에는 값이 크거나 같은 모든 원소들이 오도록 배열을 둘로 분할③ [정복] 부분 배열을 정렬(배열의 크기가 충분..

개념문제의 입력 사례를 두 개 이상의 작은 케이스로 분할한 후 분할한 입력의 답을 바로 구할 수 있다면 원래 문제의 답은 분할로 얻은 답들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방식. 상위 입력 사례의 해답을 하위 입력 사례 해답을 이용해 구하기 때문에 하향식(top-down) 풀이 방식에 속한다. 예시1) 이분탐색10121516182025274243이분탐색을 사용하려면 배열이 이미 정렬된 상태여야 한다. 위와 같은 배열에서 27이 배열 안에 있는지 확인한다고 가정하자. ① [분할] 가운데에 위치한 원소를 기준으로 배열을 나누고 찾는 값이 가운데 원소보다 작으면 왼쪽 배열, 크면 오른쪽 배열을 선택② [정복] ①에서 선택한 부분에 찾고자 하는 값이 있는지 재귀적으로 이분 검색③ [병합] ②에서 얻은 답으로 전체에 대한 ..

대학원 컨택 관련해서 교수님과 ZOOM 면담 시간이 있었는데, 면담 끝나고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늘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정말 안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학점도 잘 나오면 잘 나온대로~ 못 나오면 못 나온대로~ 하고 살아왔었는데...! 한 과목 한 과목 뜯어보니 정말 전공자라고 하기도 뭣한 그런 ㅎㅎ 중간고사 기간에 정신 바짝 차리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개강 한달차! 두학기째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는데 내 의지의 문제겠지만,,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어렵다 ^^ 아침 시간을 못 쓰기도 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걸 느끼고 있었어서 저번주에 큰맘 먹고 PT를 끊었으니까 다음주부터는 부지런해지겠지? 개인 공부 이번 달은 개인 공부를 정말 안했다. 연구실 프로젝트, 캡디, 솔루션 챌린지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남는 시간이 많았는데 쿠키런하는 데에 다 쓴 듯 호호호 올해가 졸업 학점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서 슬슬 중간고사 공부를 시작할거라 4월달에는 공부할 시간이 더 안 날 것 같다. 3월에 열심히 논 과거의 내 모습을 반성해야겠다. 요즘 앱 개발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어떤 이유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코틀린 공부도 시작해볼까 하는 중인데 내..

django 프로젝트도 하다 말아서 레포 private으로 돌려놨지만 요즘 갑자기 앱 개발에 관심이 가서 일단 일 벌리고 본다

✍ 알고리즘 공부 자극제가 돼준 좋은 경험 IT 관련 대외활동(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많이 큰데 대체할 단어가 안 떠오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SW 마에스트로' 1차 코딩 테스트에 대한 간략한 소감 남겨놓기 😎 일단 떨어질 걸 알았기 때문에 문자를 받아도 별로 슬프지 않았다. 문제에 대해 자세히 쓸 수는 없어서 정말 두루뭉실하게 적어보자면, 11기 선발까지는 알고리즘 3문제+웹 1문제+SQL 1문제였는데 올해는 알고리즘이 무려 6문제였다. 나는 알고리즘 2문제, 웹, SQL을 풀었는데 웹과 SQL을 다 맞힌다는 가정 하에 알고리즘 최소 3개는 풀었어야 합격권에 가까웠을 것 같다. 짧게나마 코테 준비하면서 이전 기수 코테 후기를 많이 봤는데 공부 못하는 사람 특 : 공부 안하고 그 시간에 딴짓함 백..

벌써 2월이 끝났다니 이건 말도 안된다. 4학년이 정말 코 앞이네 🙄 이번 달에도 생각보다 이것저것 한 거 같긴 한데 매듭을 잘 지은 게 있었나? 하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ㅎㅎ 언제쯤 알찬 한 달을 보냈다고 쓸 수 있을까 싶지만! 내가 재밌게 살았으면 됐지 뭐 !~!~!~!~! 나의 겨울방학과 2월을 돌아보면서 3월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개인 공부 이번 달은 공부한 내용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부스트코스에서 인공지능을 위한 선형대수 강의를 수강하고 있었는데 지금 몇 강에서 멈췄는지 기억도 안 남 호호 학기 중에 인공지능 공부를 따로 병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문제 Level.1을 다 풀었다. 원래 계획했던 거보다 한 주 정도 밀렸긴 했지만 2월 ..

개념매 순간마다 그 상황에서 가장 최적인 선택을 하는 방식. 각 단계에서 내린 결정이 전체로 봤을 때도 최적일 거라는 보장은 없다.위 사진을 참고하여 세 숫자의 합이 가장 커질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실제로 가장 큰 수는 109지만 Greedy algorithm의 결과로 나온 값은 25가 된다. 여기서 첫 줄의 '매 순간마다 그 상황에서 가장 최적인 선택을 하는 방식'을 떠올릴 수 있다. Greedy algorithm에 따른 숫자 선택 과정은 아래와 같다. ① 7에서 시작② 3과 12를 만났을 때 더 큰 수인 12 선택(3을 선택할 경우 99로 갈 수 있지만 미래의 선택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음)③ 12에서 5, 6을 만났을 때 더 큰 수인 6 선택하지만 탐욕법을 이용해 항상 부분 최적해를 구할 수 ..

✍ 우당탕탕 리액트 약 2~3개월 간 진행된 DSC PKNU 프로젝트가 끝났다. 우리 팀은 적재 불량 차량을 인식해서 불량일 경우 차량 사진 저장, 번호판에서 번호를 추출해내고 신고까지 연결 가능한 앱을 개발했고,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나눠서 작업했는데 나는 클라이언트를 맡았다. 사실 리액트로 작업한 후에 리액트 네이티브 webview를 이용해서 앱처럼 쓸 수 있게 하려고 했지만...! webview+expo로 실행하면 카메라 작동이 안돼서 앱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다. 글 안에서는 작성의 편의를 위해 앱이라고 쓰겠다. 내가 작업을 늦게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프로젝트에 집중한 기간은 1달 정도다. 프론트는 나 포함 2명이었고 내가 맡은 부분은 메인 페이지 디자인과 갤러리 페이지! js/css로..

아직도 람다식이 손에 안 익어가지고 알고리즘 20문제 풀어야 1번 쓸까 말까인데, 프로그래머스 효율성 문제 때문에 종종 람다식 써야 할 때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lambda 표현식 lambda 매개변수: 식 조건부 표현식 lambda 매개변수: 식1 if 조건식1 else 조건식2 ex) list(map(lambda x: str(x) if x % 3 == 0 else x, a)) → a라는 리스트가 있다고 할 때 3의 배수인 값만 문자열로 변환 ⭐ 주의 ⭐ - if를 사용했다면 else도 반드시 있어야 함 - elif를 사용할 수 없으며 if ~ else를 연속적으로 사용해야 함 def vs lambda # def def plus_ten(x): return x+10 # lambda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