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월호

글 내용과 관련은 전혀 없지만 요즘 꽂혀있는 크로플

개인 공부

5월 한달 간은 개인 공부를 제일 많이 했다. 확정은 아직 안 났지만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기초 지식을 쌓는 단계였는데 텐서플로우 튜토리얼, 모두의 딥러닝, 데이콘 , 핸즈온 머신러닝 책으로 공부를 진행했다. 용어 하나하나 무슨 뜻인지 알고 넘어가야지 하다 보니까 진도를 엄청 나간 건 아니지만 말로만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과거의 나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다. 한 문장이 굉장히 길다 머쓱 ^^;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두면서 블로그도 나름 활발하게 쓴 5월! 앞으로도 블로그는 꾸준히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프로젝트

연구실 일과 졸업 과제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은 없다. 감사하게도 솔루션 챌린지 Top 50에 들게 되어 6월부터 프로젝트가 다시 진행될 것 같다. 이번에는 티처블머신이 만들어준 정확도 2~30% 정도의 모델 대신 내가 직접 모델을 짜보려고 하는데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타 🎸

1학기 졸업 과제가 잘 마무리된 상태고 한 학기를 돌아보면서 다음 학기를 계획하는 최종 발표만 남아있다. 계속 똑같은 템플릿을 쓰다가 "최종 발표는 뭐가 달라도 달라야지!" 하면서 새로운 템플릿도 입히는 중이다. 의미 부여를 잘하며 템플릿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 나야나 🌞 이번 학기는 시간이 왜이렇게 잘 가는지 하루하루가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6월도 화이팅-